심현섭 정자왕? 임신전 정자,난소 검사 금액 지원받는 방법[+2025.03기준 검진가능 병원 안내]
TV조선 조선의사랑꾼에서 개그맨 심현섭이 결혼 전 정자검사를 하러 비뇨기과에 간 상황이 방송되었는데요. 의외로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궁금해하고 신기해 하시더라구요. 그래서 오늘은 남자도 임신 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자검사를 지원받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결혼과 출산을 준비 중이신가요?
그렇다면 지금 꼭 알아두셔야 할 제도가 있습니다. 바로 ‘임신 전 건강관리 지원사업’인데요. 국가가 직접 지원하는 이 제도는 임신 준비 단계에서의 건강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복지 정책입니다.
2025년 기준으로 변경된 신청 조건과 지원금액, 필수 서류까지 정리해 드릴게요.
✅ 제도 개요: 임신 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이란?
임신 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**「모자보건법 제3조 및 제11조」**에 근거해 시행되며,
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가임기 남녀의 건강문제를 예방하고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📌 주요 키포인트 정리
- 지원대상: 20~49세 남녀 (혼인·출산 계획 있는 자)
- 외국인도 신청 가능: 한국인 배우자가 있는 경우 가능 (비자 조건 없음)
- 신청 횟수: 최대 3회
- 1차: 만 29세 이하
- 2차: 30~34세
- 3차: 35~49세
- 여성검사 항목:
● AMH 검사(난소기능 검사)
● 부인과 진찰 및 자궁·난소 초음파 - 남성검사 항목:
● 정액 검사 (정자 정밀도 측정)
💸 검사비 지원 금액
여성 | 난소기능, 부인과·초음파 검사 | 최대 13만 원 |
남성 | 정자 정밀 검사 | 최대 5만 원 |
※ 본인부담 발생 시, 건강검진 후 1개월 이내 보건소에 청구해야 합니다.
📝 신청 절차
1. 검사비 지원 신청
- 방법:
- 본인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
- 또는 온라인 신청(E-보건소 사이트)
- 심사 기간:
- 신청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5일 이내 결정
- 유의사항:
- 반드시 3개월 내 검진을 완료해야 하며,
- 검진 전 반드시 검사 의뢰서 발급이 필요합니다.
2. 검사 진행
- 예약 후 의료기관 방문
- 검사 후 결과 상담 진행
3. 검사비 청구
- 검사일로부터 1개월 이내 청구 필수
- 청구 방법:
-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 제출
- 입금 기한:
- 청구일로부터 최대 3개월 이내 입금
📂 신청 및 청구 시 필요 서류
공통서류 (내국인)
- 신청서
-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
- 주민등록초본 (온라인 신청 시 생략 가능)
공통서류 (외국인, 한국인 배우자와 결혼 또는 예정자)
- 신청서
-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
- 외국인등록 사실증명서 또는 국내거소신고사실증명서
- 한국인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
- (혼인관계가 주민등록에 기재되지 않은 경우) 혼인관계증명서
※ 온라인 신청 시 일부 생략 가능
검사비 청구 서류
- 진료기록부
- 외래진료비 영수증
- 세부검사내역서
- 본인 명의 통장 사본
🔍 검사기관 확인 방법
- 보건복지부 공식 웹사이트 또는
- E-보건소 포털을 통해 연계된 지정 의료기관 검색 가능
2025년 3월 기준 공식확인된 검사기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📣 꼭 알아두세요!
- 지원은 1회성이며, 연령별로 최대 3번까지만 가능합니다.
- 임신계획이 없더라도 가임기 건강 확인 목적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.
- 외국 국적자도 혼인만 확인되면 비자 조건 없이 신청 가능합니다.
- 검사 후 결과는 의료기관 방문 상담 또는 전화 상담으로 확인하세요.
✅ 결론
임신 전 건강검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.
본인의 건강 상태를 미리 파악하고, 문제가 있다면 초기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.
정부가 지원하는 이 제도를 통해 비용 부담 없이 검사받고, 건강한 출산을 준비해보세요!
가임기 부부라면 지금 바로 보건소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.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s)
신청 자격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나요?
만 20세 이상 49세 이하의 남성과 여성 모두 가능하며, 결혼 또는 출산 계획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.
혼인신고 전인 커플도 신청 가능하며, 외국인의 경우 한국인 배우자가 있다면 비자 조건 없이 지원 대상입니다.
검사는 어떤 항목으로 진행되나요?
- 여성: 난소기능 검사(AMH), 부인과 진찰, 자궁·난소 초음파
- 남성: 정액 검사(정자 수, 운동성 등 정밀도 평가)
의료기관 방문 전 보건소에서 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.
지원금은 어떻게 지급되며, 실비청구는 언제까지 가능한가요?
검진 후 본인부담금이 발생한 경우, 검사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청구해야 하며,
보건소가 서류 심사 후 3개월 내 본인 계좌로 입금합니다.
외국인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나요?
네, 가능합니다. 단, 온라인 신청 시에는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, 배우자 주민등록등본 등 일부 서류는 JPG 또는 PDF 파일로 첨부해야 합니다.
방문 신청 시 원본서류 지참이 필요합니다.
반드시 지정된 의료기관에서만 검사해야 하나요?
네, 지원 대상자는 반드시 지자체에서 지정한 의료기관에서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지정 병원 목록은 E-보건소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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